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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VD
[DVD]쥬바쿠 (J Sale)(Jubaku : Spellbound (Sale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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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고시

  • 제작사 또는 공급자 : Enter One
  • 이용조건, 이용기간 : 15 이상 이용가,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/제품 훼손전까지
  • 상품 제공 방식 :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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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,해지에 따른 효과 :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,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(복제 가능성)
  •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: 티미디어 (02-706-8383)

PRODUCT DESCRIPTION

Special Feature

▶ 하라다 미사토 감독 인터뷰 (작품해설, 사건과의 비교 등등)
▶ Theatrical Trailer (극장예고편)

Additional information

1997년 일본에서 일어난 실제 금융 스캔들을 영화화한 <쥬바쿠>는 사회의 거대한 조직에 짓눌려 하고자 하는 말과 하고자 하는 일을 못하는 모든 직장인들이 보면 공감할 만한 작품이다. 영화가 촬영될 동안에도 이 스캔들에 대한 재판이 계속되고 있었다고 하는데, 영화는 내용뿐만 아니라 그 규모에 있어서는 거대한 제국을 연상케 하고 리얼리티에 있어서는 여지껏 본 어떤 실화 바탕 영화보다도 최고라고 할 만하다. 연출을 맡은 하라다 미사토는 <바운스>와 <가미가제 택시>로 이미 일본에서는 인정받는 감독 중 한명으로 활약중. 영화의 제목인 <쥬바쿠>는 '개인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는 사회와 제도의 암묵적 부정이나 비리에 연루되다'라는 의미.

1997년, 어느 날 도쿄에서 일어난 금융 스캔들에 관한 영화. 경제대국 일본의 금융 스캔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격렬한 "헤드라인" 스펙터클!
아사히 중앙 은행이 공갈 집단인 소카이야에게 그 소득을 유용해 왔다고 하는 것이 밝혀졌다. 불법적인 지불은 총 30억엔에 달한다고 전해지지만 아사히 은행 이사장단은 이 폭풍을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.
텔레비젼 리포터 와다 미호는 도쿄 검찰청 직원들이 그 은행의 본점 빌딩을 수색하며 모든 문서파일과 컴퓨터 디스켓을 말 그대로 싹쓸이 하는 것을 보고 있던 기자 무리 중 한 명이다. 누구의 책임인가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면서 그녀는 기획부의 중간급 매니저들 - 기타노, 카타야마, 이시이, 마츄바라 - 로 이루어진 소그룹에 대해서 듣게 된다. 이 “네 명의 갱단”은 위원장 평의회를 정화하고 퇴직하도록 설득하면서 그들과 대적하고 있는데…